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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낮 12시 56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팔봉산 유원지 인근 30cm 깊이의 강가에서 A(48)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앞서 2일 새벽 1시께 A씨의 누나는 “동생이 마트에 다녀 오겠다며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틀에 거쳐 인력 110여명과 장비 12대 등을 동원해 홍천강 일대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인 끝에 A씨가 강가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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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