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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에 들어갔다.
벨기에 언론 ‘헷 니우스블라트’는 26일(한국시간)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와 산티아고 콜롬바토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전했다.
구단은 두 선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자가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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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이번 시즌 2골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