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 성정동 소재 한 호텔의 외부 분전함이 불에 탔다.(천안서북소방서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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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0시 17분께 충남 천안시 성정동 소재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호텔 직원 1명과 투숙객 1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로 호텔 내부 50㎡와 외부 분전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00만원의 재산피해도 났다.
불은 소방장비 26대와 인력 76명이 투입돼 26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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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호텔 외부 분전함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충남=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