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악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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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드 베일리 백악관 보안실장이 코로나19로 인해 다리를 절단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코로나19에 걸린 트럼프 행정부 괸리들 중 가장 중증인 베일리 실장은 석달째 코로나19로 입원중이다.
베일리 실장의 친구들은 그의 치료비와 재활 비용을 위해 모금 웹사이트인 ‘고펀드미’를 통해 3만5000달러(3824만원) 이상을 모금했다.
이 모금을 주관한 친구 던 맥크로비는 지난주 “크레드는 코로나19를 이겼지만, 그의 왼발 엄지발가락은 물론 오른쪽 다리까지 절단해야 했기 때문에 상당한 대가를 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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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