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f(x) 멤버들 향한 그리움…“우리의 장난꾸러기 시절”

루나 SNS © 뉴스1

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루나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우리의 장난꾸러니 시절 너무 즐거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f(x)가 지난 2012년 발매한 앨범 ‘일렉트릭 쇼크’ 재킷 사진으로,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루나, 故설리가 함께있는 모습이 담겼다.

루나는 5인 완전체 모습과 함께 “에프엑스 그리워, 보고싶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루나는 홀로서기 이후 현재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