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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여부와 수위를 정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약 9시간30분만에 일단 멈췄다.
10일 오전 10시 38분 법무부 정부과천청사에서 시작된 징계위 1차 심의는 이날 오후 7시59분 끝났다.
징계위는 오는 15일 오전 10시30분 다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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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는 심의에서 윤 총장 측의 위원 기피 신청은 모두 기각했지만, 증인 7명을 채택해 윤 총장 측 방어권을 보장하기로 했다. 징계위는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도 직권으로 증인으로 채택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