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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적재 “1년 커피값만 500만 원…별다방 VIP” 웃음

입력 | 2020-12-09 23:57:00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뮤지션 적재가 커피전문점 ‘별다방’의 VIP라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적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이적은 “적재가 별다방 VVVIP다”라고 강조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대해 적재는 “별다방에 적립이 많이 돼 있다”라며 “얼마 전 계산을 해보니까 1년에 800잔을 마시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특히 적재는 “커피값만 500만 원이 넘더라. 평소 물 대신 커피를 마시는 편”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더했다.

MC 안영미가 “별다방 닉네임은 뭐냐”라고 물어보자, 적재는 “장 쟈크재다. 프랑스식이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적재 외에도 바비킴, 개코, 송소희가 출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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