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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중심생활권 브랜드 대단지

입력 | 2020-12-10 03:00:00

가경 아이파크 5단지




HDC현대산업개발은 1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65-1 일원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m² 총 925채로 구성된다.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이미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채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관공서 등 청주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될 인서현2초는 물론이고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이 가깝다.

시내 외 다양한 멀티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외로 진출입할 수 있다. 또 하이패스 전용인 흥덕 나들목(가칭 2022년 예정)과 청주∼세종 BRT도 추진 중이라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외부로 녹지도 풍부하다. 서현공원,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 단지 인근에 공원이 많다.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m², 101m², 116m²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5·4베이,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돼 여유로운 공간 설계에 힘썼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 본보기집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에 있으며 이달 중 문을 열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02월 예정이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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