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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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이지훈이 패배의 쓴맛을 봤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 가수 이지훈은 TOP6 김희재와 맞대결을 벌였다.
이지훈은 ‘천년의 사랑’을 열창하며 95점을 기록했다. 감동이 가득한 무대였지만 점수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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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해바라기 꽃’을 선곡했다. 그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남다른 기교를 뽐냈다. 김희재는 100점을 받고 환호했다. 이지훈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지훈은 김희재의 승리에 대해 “인정한다”라더니 “하지만 집에서 지켜볼 거다. 댓글 쓸 것”이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