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초겨울 추위를 보인 2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2020.11.24/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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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5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 같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8~16도로 예상된다.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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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예상 최고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10도 Δ춘천 10도 Δ강릉 14도 Δ대전 12도 Δ대구 13도 Δ부산 15도 Δ전주 12도 Δ광주 13도 Δ제주 14도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 충청, 제주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