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유쿠,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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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흡연하고 침을 뱉는 등의 모습이 포착돼 비난받자 사과했다.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죄송하다. 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 모든 사람의 비난과 경고를 받아들이겠다”면서 “다시는 이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올렸다.
앞서 중국 동영상공유 사이트 유쿠에는 50초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턱스크를 한 채 길거리를 거닐며 침을 뱉고 흡연하는 라이관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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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관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으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