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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美피플 주관 ‘섹시남’ 1위

입력 | 2020-11-21 03:00:00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3)이 19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이 주관한 ‘2020년 가장 섹시한 국제 남성’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피플은 미국 연예인을 제외한 정국, 캐나다 배우 댄 레비, 호주 가수 키스 어번, 영국 배우 매슈 리스,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 등 5명을 상대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정국이 최다 득표를 했다고 밝혔다.

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