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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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정용화가 팔굽혀펴기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군 복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씨엔블루가 4년 만에 완전체로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정용화는 “군대 생활을 제대로 하자는 생각에”라며 특공대를 지원했음을 고백했다. 이어 정용화는 “얻은 게 많다”며 제대 후 불면증까지 완치됐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정용화는 특급전사가 됐다는 이정신의 말에 “저희 같은 경우는 80%가 특급전사다. 저는 팔굽혀펴기를 120개는 했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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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전사 이정신은 30초에 47개를 기록했고, 이정신을 견제하던 정용화가 안도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