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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년 더 집권한다면 세계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디언은 “미국은 11월 대서사를 위한 선택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는 민주주의, 진보, 세대 분열 등 부분에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대서양 국가들의 연대, 초강대국의 구조, 기후위기 등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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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가디언은 기후 변화 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 등을 언급하며 구독 신청 안내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