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스포츠 단신]우리카드, 삼성화재 완파… 개막 3연패 끝 첫승

입력 | 2020-10-30 03:00:00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1위 우리카드가 3연패 끝에 어렵사리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우리카드는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3-0(25-19, 25-22, 25-20)으로 이겼다. 세터로 선발 출장한 이호건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쳤고, 라이트 나경복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18득점(공격성공률 60.71%)을 기록했다. 외국인 선수 바르텍이 12득점에 그친 삼성화재는 3연패의 늪에 빠졌다.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