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옥수수 모양에 달콤-고소한 맛 깡시리즈 올해 매출 1000억 전망
농심의 깡 과자류는 올해 상반기 가수 비의 노래 ‘깡’이 재조명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새우깡,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은 올해 7월 처음으로 매출액 합이 100억 원을 넘겼다. 올해 연간 매출은 10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 관계자는 “새우, 감자, 양파, 고구마와 같이 우리가 일상에서 즐겨 먹는 먹거리를 스낵에 접목한 것이 ‘깡’ 스낵의 장수 비결”이라며 “대표적인 국민 먹거리인 옥수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옥수수깡을 개발했다”고 했다. 소매가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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