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주서 부인 캐런 여사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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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대통령선거 사전 현장투표를 마쳤다.
AP, WIBC 등에 따르면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는 이날 오전 주소지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매리언 카운티의 투표소를 찾아 사전 투표했다.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펜스 부통령은 기자들에게 “고향에 돌아와 영광”이라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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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대선일은 11월 3일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전 현장 투표와 우편투표가 대거 이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주소지인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투표를 할 예정이다.
[런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