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세종 국가시범도시’ 민관 공동 사업법인(SPC)에 참여할 민간부문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종 국가시범도시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대표 사업으로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일자리 등 부문에서 자율주행셔틀, 무인배송 등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도시로 구현된다.
LH 측은 “세종 국가시범도시에서 실증을 거친 혁신 기술은 LH가 전국에서 진행하는 개발사업 등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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