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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1억5000만원’ 한화, 2021 신인 계약 완료

입력 | 2020-10-22 11:54:00


한화이글스가 “21일 2021 신인 선수 11명 전원에 대한 계약을 마쳤다”고 22일 발표했다.

1차지명 내야수 정민규(부산고)와 2차 1라운드 투수 김기중(유신고)은 각각 1억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2차 2라운드 내야수 송호정(서울고)은 1억원에 사인했다.
한화는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수한 투수, 내야수, 포수 자원을 고루 지명한 만큼, 구단의 육성 방향에 맞춰 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