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광고 로드중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증시 입성과 동시에 ‘따상’을 기록했다.
빅히트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첫 날인 이날 오전 9시 공모가 13만 5000원 보다 2배 오른 27만 원의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와 동시에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상한가로 직행해 35만1000원에 거래됐다.
광고 로드중
다만 이후 상한가가 무너져 시초가 대비 23~24%대 오른 33~34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11조3000억~5000억원대에서 오가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