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가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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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용문면 계(곡)세권 테라스 하우스 ‘예가빌’을 분양 중이다. 총 40채로 1차 16채를 선착순 분양한다. 가구별 75∼105m²(22∼32평)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1억8000만∼2억3000만 원 선이다. 분양가의 60%까지 대출지원이 가능해 실투자금 5000만∼9000만 원이면 분양 받을 수 있어 실용적인 세컨드하우스를 가질 수 있는 기회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실제 단지 모습 및 주변 기반 시설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계약하면 곧바로 입주해 등기 가능하다. 특히 예가빌은 생활형 숙박시설로 변경되며 1가구 2주택에서 제외된다.
전원주택의 쾌적한 환경과 아파트의 방범 및 공동 관리 시스템을 결합시켰으며 테라스가 서비스 공간으로 제공돼 독립 테라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지상파 방송에서 계(곡)세권이란 말을 유행시킨 촬영 지역으로 단지 뒤로는 용문산을 등지며 앞으로는 연수천 계곡이 있는 배산임수 지역이다. 방송 후 수요가 많아 주변 땅값이 많이 올랐으나 예가빌 1차는 10년 전 단지 주변 테라스 하우스 분양가 금액으로 동일하게 분양 중이다. 연수천 계곡 상류 부분에 위치해 거실에서 맑은 물과 마르지 않는 계곡 물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공용 텃밭, 정자, 바비큐장, 물놀이 휴게 시설(평상, 파라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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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예가빌 분양 관계자는 “테라스 공간을 때로는 마당, 홈 캠핑, 바비큐 파티, 텃밭, 놀이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인근 같은 크기 아파트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되는 데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나 미세먼지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한 세컨드하우스를 구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좋은 입지를 선점하려면 서두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