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 2020.2.2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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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 관련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최근 옵티머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에 “금융 사기는 물론 로비 의혹까지 포함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서울중앙지검이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의 정·관계 로비 의혹 관련 진술과 자료를 확보하고도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대검에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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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