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화상 연례 만찬 기조연설을 영상으로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뉴시스
유 전 의원은 8일 페이스북에서 “이 나라가 이대로 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정권을 교체해서 역사의 법정에서 이들의 죄를 반드시 물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 생명을 구하지 않고 진실을 덮은 자들의 죄는 훗날 반드시 역사의 법정에서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쓴 손글씨 사진을 올렸다.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가 시작한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건 추모 손글씨 릴레이’에 원희룡 제주지사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것이다.
유 전 의원은 다음 대상자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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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