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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의 한 아파트서 담배꽁초로 인해 불이 나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지난 27일 오후 11시55분께 동해시 묵호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주민신고를 받고 소방차 11대와 소방대원 35명이 출동해 불은 19분 만인 0시14분께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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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9층 계단과 분전반외함 등 40㎡가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종이 박스에 떨어진 담뱃불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