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개각설…집 대신 직 택할지 궁금" "반포 아파트 매수자 누구인지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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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매각하기로 한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아직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곽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노 실장이 지난 7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소재 아파트를 처분한다고 했는데 법원 등기부 등본상에는 오늘 현재까지 반포 아파트를 보유 중인 것으로 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8월 11일 청와대까지 나서서 노 실장이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고, 부동산 매매 거래는 한두 달 사이에 잔금을 치르는 것이 통상적인데, 노영민 실장이 어떠한 경위로 반포아파트의 등기를 이전하지 않은 것인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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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