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PK 의원 5명과 관련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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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부산·경남 지역 최대 현안인 김해신공항 검증 작업과 관련해 “모든 검증 과정을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부산·경남 지역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김해신공항 관련 면담을 가지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민주당 민홍철(경남 김해갑), 김두관(경남 양산을), 박재호(부산 남구을), 김정호(경남 김해을), 최인호(부산 사하갑)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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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후 검증위원회가 검증결과를 발표 할 때도 조금의 오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소관부서에 중립적인 논의과정을 위한 사항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강하게 지시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