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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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지역에서 262명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262번째 확진자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에 거주하는 30대 A씨다.
그는 지난 12일 기침, 발열, 인후통, 설사 등 증상을 보였음에도 전날(20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 검체채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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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동선과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