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교회에 ‘비대면 온라인 예배’ 안내문이 걸려 있다. 2020.9.2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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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 주말동안 교회 2304개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점검한 결과 4개소에서 대면 예배를 위반하고, 3개소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21일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7곳에 대해 검토 후 집합금지 명령 등을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교회에서 교회 예배당 좌석이 300석 이상인 경우 실내 입장 허용 인원이 20명에서 50명 미만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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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