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치료제 후보물일 ‘UI030’ 활용 흡입형 치료제로 자가 투여 가능 병·의원 부담·2차 감염 우려 해소 기대 “필리핀 등 해외 임상 논의 중”
이번 임상 2상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호흡곤란증상 개선을 입증해 임상 3상 조건부 허가를 신청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전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약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한 시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임상시험책임자(PI)를 확정하고 임상 준비를 모두 마친 상황”이라며 “국내 임상과 함께 필리핀 등 해외 임상과 글로벌 유통 판매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흡입기 공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