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988명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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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에서 치료 중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3명이 9일 완치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군 부대에서 코로나19 치료 중이던 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완치자는 서울 지역 육군 상근예비역 1명과 서울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 경기도 양주시 국방부 직할부대 군무원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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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군 부대 안 격리인원은 현재 988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08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780명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