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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더블에스오공일(SS501) 멤버 허영생이 1인 기획사 YS Company를 설립했다.
9일 YS 컴퍼니 측은 “허영생이 오랜 고민 끝에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위해 소속사를 차린 만큼 본인의 음악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연예계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영생은 “기존 제가 회사에서 못 해봤던 것들,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도전해볼 용기가 생기고 앞으로 발전된 허영생의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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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