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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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비봉면의 한 김치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3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 김치공장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들은 청양과 보령시·홍성군에 거주 중인 30~6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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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네팔 국적 여성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 중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