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등교중단 첫째 날인 26일 확진 판정 학생 4명 퇴원…서울 학교 총 124명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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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학생·교직원 확진자 6명이 늘었다. 모두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전체 유치원과 학교에 등교중단 조치를 결정한 첫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전날 오후 6시 기준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은 3명, 교직원은 3명이 늘었다.
새로 파악된 확진자 6명 모두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명은 가족과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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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