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출동한 관계당국 관계자들.(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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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단속과 생활고를 비관해 분신을 시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A씨(5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25일 오전 1시35분께 부산 영도구 자신의 주거지 앞에서 몸에 등유를 뿌리고 LP가스통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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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놀이기구 영업이 단속되자 이에 대한 불만과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