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제이타워 3차 전용면적 18∼21㎡ 총 364실… 에어컨 세탁기 등 필수가전 제공 인천 1호선 갈산역 걸어서 이용… 광역버스로 서울 진출입도 수월
부평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부평국가산업단지 내 약 1만4000명, 한국GM 부평공장 내 약 1만 명 등 총 2만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인근으로 부평 정수사업소, 부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기관 내 직장인 수요까지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서 업무, 쇼핑, 여가 등 원스톱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부평제이타워 3차 내 피트니스 시설, 옥상정원 등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된 몰링형 상업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부평구청, 홈플러스(작전점), 부평세림병원 등 공공시설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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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일대 교통 개발 계획으로 향후 더욱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서울시와 인천시는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을 추진 중이다. 해당 노선이 확정될 경우 단지 앞 갈산역과 1정거장 거리인 작전역에서 2호선으로 바로 환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 생활 필수가전이 옵션사항으로 제공되고 붙박이장 형태의 수납공간도 내부 곳곳에 마련된다. 현관 앞 도어카메라를 통해서는 외부 방문객 확인이 가능하며 디지털도어록, 비디오폰 등도 설치돼 주거공간의 안전성도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제이타워 3차 오피스텔형 기숙사는 오피스텔 수준의 상품성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어 소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틈새 상품이다”라며 “더구나 주변으로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어 투자 금액 대비 안정적인 고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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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