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미 동맹은 인도태평양 지역 및 전 세계의 민주주의, 번영, 자유 증진을 위한 동력”이라며 “양국의 연대와 우정이 강력한 유대관계를 만들고 전 세계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기초가 된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노력이 한창 진행되던 2018년 광복절 성명에서는 “양국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에 대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올해 성명에는 북한 등 주변국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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