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배우 신민아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로하며 조속한 복구를 기원했다.
신민아는 13일 영화 ‘디바’ 온라인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소개에 앞서 먼저 집중호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신민아는 이달 초 공개 연인인 김우빈과 함께 수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기부금 5000만원을 쾌척했다.
광고 로드중
신민아는 2009년부터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화상 환자 치료,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뒤 잃은 기억을 되찾으면서 진실을 알게 되는 내용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