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흔론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스틸 컷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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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청춘 스타 미우라 하루마(三浦 春馬·30)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18일 NHK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우라 하루마는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목을 맨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미우라 하루마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황을 조사 중이다.
미우라 하루마는 사고 당일 약속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관계자가 집을 찾아 미우라 하루마를 발견했다. 그의 집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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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제31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