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개막전 선발 등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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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캠프 재개 후 첫 실전 경기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4일 이번 캠프에서 첫 번째 등판을 한다”고 전했다.
팀 청백전 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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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청백전 등판으로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류현진과 함께 태너 로어크, 토마스 해치, 숀 리드 폴리 등도 이날 청백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4년, 8000만 달러에 토론토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새 팀에서의 첫 시즌을 앞두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변수를 만났지만, 팀의 스프링캠프지인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꾸준히 개인 훈련을 하며 몸 상태도 문제없이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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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개막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