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차관, 홍지동 주택 매각 진행…세종시 아파트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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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처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주택자 실태파악에 나선 가운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4월 보유하고 있던 두채 중 한채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 장관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동아아파트 단지에 2채를 갖고 있었다. 이중 올해 4월15일 1채를 매각해 현재 보유 아파트는 1채라고 과기정통부는 9일 설명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1차관은 최근 보유한 아파트 두채 중 한채의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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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고위 공직자 중 다주택자는 하루빨리 매각하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