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전용면적 27∼84㎡ 27개 타입 최고급 주거형 오피스텔 441실 한라산-흘천 품은 배산임수 입지 세컨드하우스-투자상품으로 각광
제주 연동 트리플시티 조감도
제주여행을 선택한 이유로는 △1위 해외여행 대체지로 적절해서(51.9%) △2위 청정한 자연환경(35.3%)으로 꼽혔다. 많은 사람들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제주도는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여행지로 인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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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숙박비 평균 70만∼80만원 육박
제주 신라호텔의 경우 8월 1∼10일 디럭스룸 1박 가격은 74만 원대다. 여기에 수영장과 사우나 등을 포함하면 1박에 90만 원대를 육박한다. 최고급 펜션의 경우 200만 원대가 훌쩍 넘는다.
숙박뿐 아니라 제주로 가는 주말 항공편은 구하기가 어렵다. 어렵게 표를 구해서 제주에 가더라도 렌터카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제주도는 지하철이 없어 대중교통보다는 차를 이용하는 편이 나은데 현지 렌터카 업체에 따르면 주말 렌터카 대여가 3, 4주 뒤까지 꽉 차 있다.
제주도 한 달 살기 열풍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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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할 집은 다양하다. 한 달 살기 숙소는 게스트와 농가주택의 경우 50만 원에서 120만 원까지, 타운하우스 및 최고급 거주형 오피스텔은 150만∼250만 원선이다. 호텔은 200만 원에서 400만 원을 훌쩍 넘긴다. 다시 돌아온 제주 한 달 살기 열풍은 3개월 내지 6개월 단기 임대방도 부족 현상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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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인 제주도 오피스텔 각광
최근 정부가 내 놓은 부동산 대책으로 비규제지역의 오피스텔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정부의 아파트 규제가 잇따르면서 청약이나 분양권 전매가 갈수록 어려워지자 비교적 문턱이 낮은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비규제지역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각종 세금규제와 대출규제를 피해갈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제주도 오피스텔의 경우 원룸형보다는 평수가 넓은 거주형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코로나의 여파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제주도에 장기 혹은 단기 체류가 늘어나면서 가족단위 체류자들이 세컨드하우스 개념으로 거주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도심 생활 인프라 풍부… 주차문제도 해결
‘제주 연동 트리플시티’는 한화건설이 시공하고 한국 자산신탁이 시행하는 대단지 주거시설로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27m²부터 84m²까지 27개 타입, 총 441실로 조성되는 최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한화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타 단지와 차별화된 상품성은 단연 돋보이며 최고의 품격과 프레스티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입지로 보면 단지 뒤에는 한라산과 3개의 오름이 있고 옆으로는 흘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위치를 자랑한다. 바로 옆에는 제주시 최초 복합 쇼핑몰 나인몰(롯데시네마 명품관·키즈카페 등)이 공사 중이다. 사업지 반경 1.5km내 제주도청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롯데마트, 이마트, CGV, 누에마루(옛 바오젠거리), 호텔, 면세점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한라초·중, 제주제일고 등 제주 최고의 명문학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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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제주 도심의 주차문제도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주차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내부는 거실부터 욕실까지 명품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독일 주방가구 노빌리아 등 최고급 제품으로 준비돼 제주의 랜드마크 이상의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사한다.
본보기집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에 있고 VIP 고객을 위한 방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