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 © 뉴스1
광고 로드중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일 라임자산운용 사태 관련 제재에 대해 “7월에 가급적 추진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재심의위원회 쪽 일정이 밀렸지만 가급적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달 30일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고 2018년 11월 이후 무역금융펀드 펀드에 대해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로 100% 배상하라는 조정안을 내놨다.
광고 로드중
은행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출을 실행하면서 끼워팔기했다는 ‘꺾기대출’ 의혹에 대해서는 “그건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