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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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을 국내 인도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3월 최초 공개된 신형 컨티넨탈 GT V8은 궁극의 럭셔리와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새로운 표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형 컨티넨탈 GT V8은 최고 출력 550마력, 최대 토크는 78.5kgf·m다.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을 탑재해 역동적이다. 제로백 시간은 4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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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관 디자인은 벤틀리의 유산과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최첨단 기술들을 과감히 적용해 클래식한 멋과 현대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췄다.
벤틀리 관계자는 “첨단 기술의 창조적 적용을 통해 벤틀리의 전통적 아름다움을 살리면서 동시에 최신 기술들의 혜택을 누리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컨티넨탈 GT V8은 다양한 안전·편의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Δ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Δ헤드업 디스플레이 Δ레인 어시스트 Δ나이트 비전 Δ파크 어시스트 Δ보행자 경고 Δ탑 뷰 Δ표지판 인식기능 Δ반대 교통 상황 경고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3세대 신형 컨티넨탈 GT V8 한국형 모델의 공식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9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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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