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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구로예스병원에 입원중인 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이 임시 폐쇄됐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로예스병원에 입원 중인 55세 대전시민 여성이 지난 1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수술을 위해 지난 12일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수술을 앞두고 발열, 근육통 증상이 있어 18일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당일 저녁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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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임시 폐쇄 조치됐으며 외부인들의 출입도 금지상태다.
구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이 있으면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