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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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새 편셰프 한지혜가 첫 등장한다.
19일 오후 9시5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육우’를 주제로 한 11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지난 방송 말미 예고를 통해 기대를 모은 새로운 편셰프 한지혜의 첫 등장도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지혜는 첫 등장부터 강력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제주공항에 커다란 짐 가방을 든 채 나타난 것이었다. 제주도의 풍경과 바람을 가르고 나아가는 한지혜에게 ‘편스토랑’ 식구들은 호기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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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박하지만 예쁜 식기와 요리 도구들, 주방 한 켠 책장에 꽂혀있는 요리 레시피들, 채소와 허브를 직접 키우는 작은 텃밭 등은 한지혜의 요리 사랑을 짐작하게 했다.
한지혜의 놀라운 요리 실력과 뜻밖의 반전 매력도 공개됐다. 제주 집에 거대한 짐 가방을 풀어놓은 한지혜는 허기를 느끼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그러나 냉장고 안에는 몇 가지 채소와 쓰다 남은 자투리 재료들만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한지혜는 있는 재료들로 거침없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특히 한지혜의 초스피드 칼질, 수준급 웍질 실력에 ‘편스토랑’ 식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파워 긍정, 웃음이 넘치는 성격도 공개했다. 한지혜의 일상 VCR을 접한 오윤아는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이렇게 웃은 적이 없었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