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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호실로 구성된다.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23㎡ 640호실 △27㎡ 416호실 △36㎡ 34호실 △40㎡ 20호실 △41㎡ 98호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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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2룸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36㎡, 40㎡, 41㎡의 경우 테라스(일부 세대)가 적용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세대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주거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청약 일정은 6월 23일 청약접수, 26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6월 29~7월 1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7월 2일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부평역 일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복합단지가 될 것”이라며 “풍부한 배후수요와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는데다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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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