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강백호. 2019.8.2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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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강백호가 1군 복귀 후 3경기 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강백호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 3회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강백호는 KT가 1-0으로 앞서가던 3회말 1사 후 2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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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손목 인대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됐던 강백호는 9일 복귀했다. 이후 9일과 10일에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날 홈런으로 복귀 후 첫 안타를 신고했다.
한편 KT는 3회말 장성우의 3점 홈런까지 더해 5-0으로 앞서가고 있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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