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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녀온 합정동 20대 남성 확진…재검사에서 양성

입력 | 2020-05-27 15:52:00

© News1


미국에서 입국한 마포구 2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7일 구에 따르면 합정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이날 확진됐다. 그는 지난 19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미결정으로 판정됐다. 이 남성은 혼자 거주하며, 증상은 없었다.

이후 25일까지 자가격리중이다가 26일 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사를 받고 27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아 서남병원으로 이송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