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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첫 ‘자이’… 80% 이상이 84㎡

입력 | 2020-05-28 03:00:00

광양센트럴자이




GS건설은 5월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서 ‘광양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이 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 2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74∼84m² 총 704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로 △74m²A 62채 △74m²B 66채 △84m²A 232채 △84m²B 150채 △84m²C 130채 △84m²D 64채 등이다.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m²가 80% 이상을 차지한다.

‘광양센트럴자이’에서 차량으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광양성황일반산업단지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등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 전남 신안군과 부산 중구를 잇는 2호선이 있어 남해안권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본보기집은 중마중앙로 88(중마시장 중마버스터미널 사이)에서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