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일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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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상업지구 개발이 시작된 가운데, 신일건설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명품설계 아파트 ‘화북해피트리’ 주택홍보관을 5월 23일 연다.
제주시 화북이동 거로사거리 일대에 들어서는 ‘화북 신일 해피트리’는 63㎡ 타입 한 가지로 152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우수한 채광 및 통풍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화북이동 ‘화북 해피트리’는 화북상업지역과 제주첨단과학기술 2단지, 제주 신공항 등 제주 동부권 개발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북로 확장공사와 일주동로, 연삼로, 번영로 등을 통해 제주 시ㆍ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도 편리하다는 평가다. 일도동과 삼화지구 중간에 위치해 농협하나로마트, 제주 이마트,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쇼핑,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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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해피트리 관계자는 “5월 23일 주택홍보관 오픈 기념으로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및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주택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